전시명 : 제14회 충주한빛포토 사진전 “코로나블루” 위로가 되는 사진이야기...

주제 : “코로나블루” 위로가 되는 사진이야기...

전시기간 : 2021. 11. 11.(목) ~ 11. 15.(월)

전시장소 : 문화회관 1층 전시실

참여작가 : 강규진, 고복순, 권광숙, 권명기, 김남수, 김용수, 김종화, 박은숙, 박인진, 박충범, 배인경, 유영욱, 이광주, 이동희, 조승우, 최복례, 한 숙, 한현희, 홍성철, 배복형

주최, 주관 : 충주한빛포토

충주한빛포토회는 1997년 설립으로 당해 연도에 창립전시회를 개최하여 충주문화회관에 사진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창립 설립이후 매년 마다 충주문화회관과 관아갤러리에서 회원전를 개최하였으며 2005년부터 2010년은 3회, 5회, 7회로 정기출사를 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 7월 베트남 하노이, 2019년 2월 중국 하포, 2020년 일본 나고야에서 회원들의 해외 사진전을 전시하여 세계로 향하는 모습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충주한빛포토 발자취 출간 물

다행히 이번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어 제14회 충주한빛포토 회원전을 개최로 사진을 감상하는

 사진 애호가들과 시민들에게 지친 삶에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리고자 개최 준비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로 사진 전시를 개최에 있어 많은 어려움으로 사진 작품 활동과 전시 개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다행히 이번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어 제14회 충주한빛포토 회원전을 개최로 사진을 감상하는 사진 애호가들과

시민들에게 지친 삶에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리고자 개최 준비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전시장 전경 

매년 전시회를 준비할 때 해마다 주제를 정하며 전시를 하였지만, 이번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사진 촬영 활동에 어려움으로 회원들 개인별로 자유 주제로 선정하여 작품 활동을 하였습니다.

창립일로부터 사진 좋아하는 충주 지역 사람들로 지금까지 이어져 온 동호회로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발전하며

 꿈과 희망을 품으며 관람하는 시민 분들에게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호암지의 봄, 고복순 작

행성모습과 비슷하여 행성사진이라 하며 원형사진으로 접근하여 휴대폰 파노라마로 찍으면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사진 작품

물들다, 권광숙 작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스스로 물을 빼는 자연의 신비 현상 그리고 파란 가을 하늘과 구름이 잔잔한 주천생탱고원에 비추며 감탄을 느끼는

사진 꽃들을 담아 색깔을 사랑하며 즐거움으로 행복한 삶을 그리며

 검은머리갈매기, 조승우 작

광활한 자연 속에 평화로이 유조를 돌보며 노니는 새들이 모습을 바라보며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온 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갈매기들의 생활을 관찰하며 조심스럽게 담는 사진 작품

가을, 이동희 작

시간을 거스르지 않는 유연함과 화려하게 나타났다 사라지고 또 다른 계절, 또 다른 시간을 맞이하는 가을의 환희

붉은부리찌르레기, 한현희 작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온다. 공원에 사는 새들 사람들을 보고 살며 의식하지 안하고 매년마다

호암지를 방문하여 늘 찾아왔으면 하는 바램을 기약하며

잃어버린 기억의 소환, 박은숙

추억의 사진을 보며 잃어버렸던 기억을 기억을 떠올려 보며 삶에 지쳐 잃어버리고 있었던

기억들을 소환하며지쳐있는 삶을 위해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속에 머물며

남한강의 미(美), 박인진 작     

남강한강을 돌아 다니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학춤, 강규진 작

천연기념물 202호 멸종위기1급인 두루미 10월 하순에서 3월까지 머물다 중국, 러시아, 일본 등으로

자기 짝을 찾아 날아가며 넓은 세계로 여행을, 몇 년전 일본서 찍은 두루미를 보며

세월의 흔적, 유영욱 작

바닷물은 갯벌에 누워있는 폐션의 침묵을 깨우며

남한강 상고대, 박충범 작

안개 자욱한 남한강변 나뭇가지에 설레는 마음으로 매번 행운과 함께 하며

충주의 산하 이광주 작

이곳에서 삶의 터전을 이루며 있으며 이출과 일몰이 장관을 이루어 어우러지며

시시각각 풍경을 기록하기 위해 매번 셔터를  눌러야 했던

작품을 준비하면서 풍경, 배경, 사물 등을 한 작품, 한 작품 촬영 하였을 때 본인이 원하는 작품이 나왔으면 그 순간에 기쁨을 느꼈다고 합니다.

원하는 작품에 기쁨보단 전시회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회원들의 사진 작품을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눌 때 큰 행복감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제14회 충주한빛포토 전시회 이후 앞으로의 계획은 매년 시 해왔기에 동호회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였습니다.

동호회 작가들은 회원 별로 개인 촬영 활동을 하며 충북도와 타 지역에서 개인전 전시도 개최하고,

충주지역 내에서 사진 촬영 작품 활동을 넘어 전국을 다니면서 사진 촬영 작품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전시는 충주와 전 지역을 찾아가며 촬영한 사진 촬영한 작품이라 하였습니다.